"모아의 제품을 사용해서 깔끔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어요."

Industrial Design Studio 

PESI

11.16.20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볕이 적당히 드는 오후 2시, 좁은 골목 끝에 자리 잡은 성수동의 자그마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pesi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studio PESI의 첫인상은 스튜디오에 들이치는 햇볕만큼이나 따뜻했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공간과 오브제를 통해 그들만의 이야기를 채워나가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헌재 가구 제품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있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스튜디오 페시의 전병휘, 송승준입니다.

인더스티리얼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생소한데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는 크게 두 가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먼저 시공 인프라를 활용한 기획 설계(인테리어)와 그 안에 들어가는 가구 및 오브제를 디자인해 인테리어가 그만의 색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studio PESI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전) 전공의 특성상 팀 과제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때 승준이와 함께 과제를 하면서 서로의 취향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교류하게 됐어요. 그리고 그것이 페시의 모태가 되어 지금까지 올 수 있었어요. 

송) 그리고 형과 저 둘 다 가구 사조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것들에 대해 많은 대화가 팀워크에도 자연스레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또 취업에 대한 욕심보다 독립적인 아트워크에 대한 욕구도 컸고요.

1)pesi라는 단어의 뜻이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닌데 브랜드 네이밍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나요?  1) 지나치게 차가운

솔직히 말하면 네이밍을 정할 당시에는 이런 뜻이 있는지 몰랐어요.(웃음) 그런데 pesi라는 단어의 뜻이 현재 저희 스튜디오가 나아가는 방향과 반대라 오히려 역설적인 해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studio PESI의 대표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려요.

전) 저희가 처음으로 주목받게 되었던 작품은 “Lumber”라는 골판지 가구가 있었고, 사실상 지금의 유명세를 만든 작품은 삼성전자와 디자인 파트너십을 맺은 On the surface와 Composition이라는 무선 충전 컬렉션이 있습니다.
송) On the surface와 Composition은 Blend into space라는 하나의 프로젝트 이름을 지어서 IFA 때 함께 전시가 되었고 또 이것이 Dezeen awards에서 롱 리스트 되면서 지금의 영향력을 가질 수 있었어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studio PESI가 단순히 가구의 뿐만 아니라 다른 유형에도 PESI만의 감성을 녹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또한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현재는 주목받는 디자인 스튜디오가 됐지만, 지금의 자리에 올라가기까지 어려움도 많았을 것 같아요.

송) 사실 독립 스튜디오는 오래 살아남는게 곧 가치를 증명하는 길인데 안밖으로 잘하는 디자이너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에 저희는 우리의 과거와 비교를 하면서 위로와 자신감을 얻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우리만의 색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고요. 

 

“본질을 잃지 않고 우리의 관점에서 물체를 재 해석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다.” 라는 브랜드 좌우명이 인상적인데 실제 제품을 디자인 함에 있어 어떤 식으로 적용이 되는지 궁금해요.

전) 물론 제품을 디자인 함에 있어 새롭게 해석해야 되는 부분도 있지만 하나의 제품이 고유하게 가지는 필수 요소가 있다고 생각해요. 가령 의자의 경우 사람이 편하게 앉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처럼 말이죠. 이러한 필수 요소를 해치지 않으면서 디자인을 하는 것이 곧 페시스러운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송) 저희는 제품을 만들 때 종이비행기를 날린다고 말해요. 오래 또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종이비행기를 설계하는 것처럼 우리도 제품에 대한 목적성을 정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하는데 모든 집중을 쏟아요. 또 산업 디자인이라고 하면 차갑고 딱딱한 느낌이 들기 마련인데 우리는 소비자가 산업디자인 또한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해요. 무조건적인 아름다움을 쫓기보다는 PESI만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죠.

 

디자인 스튜디오라 근무환경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근무 환경 중 특별히 신경 쓰는 점이 있나요?

전) 주변에 환경이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피스 같이 너무 딱딱한 느낌의 공간은 피해서 지금의 공간으로 온 것도 있어요. 그래서 공간을 꾸밀 때도 웬만하면 돈을 조금 더 투자해서 디자인 제품들로 채워놓으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곳곳에 눈에 띄는 디자인 제품을 많네요.

송) 제가 생각하기엔 디자인을 소비할 줄 알아야 좋은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실제로 디자인 제품을 사용해 보면서 공간에 대한 사용성도 발견할 수 있고요. 그래서 저희는 술 마시는 돈 이외에는 디자인 제품을 소비하는 데에 사용한답니다.(웃음)

모아 제품은 잘 사용하고 계세요?

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오피스 책상은 케이블 때문에 쉽게 지저분해질 수 있는데 모아의 제품을 사용해서 깔끔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충전기 뿐만 아니라 가든을 통해서도 부가적인 정리가 가능하고요.

모아 제품을 사용하고 작업 환경에 어떤 변화가 있나요?

테이블 환경이 좀 더 깔끔해진 것 같아요. 충전을 위한 케이블도 정리가 되었고 기존에는 이어폰 같은 것들이 책상 위에 굴러다녔는데 이 또한 가든을 통해서 정리가 잘 되는 것 같아요. 

 

본인이 생각하는 모아 제품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전) 먼저 타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색감이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먼저 승준이가 얘기해준 대로 소비자들이 기술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다는 점과 그에 걸맞은 기능성까지 고루 갖춘 제품인 것 같아요.
송) 많은 무선 충전기 중에서도 가장 예쁜 제품인 것 같아요. 물론 가격 면에서도 그렇고요. 우리의 공간에서 부담에 없이 쓰고 영유하고 싶은 그런 제품이에요.

모아 제품을 어떤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으세요?
송) 저는 아버지에게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아버지도 책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데 모아의 제품을 통해서 조금 더 깔끔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Report : 장원 Photo, Edit : 김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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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PESI가 사용하는 모바일아일랜드는 고속 무선충전기 그라운드X가든 그린 색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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